효과적으로 빈 부분을 가리는 블랙 몬스터 퍼프

SNS를 하다가 블랙 몬스터의 퍼프를 발견했다. 

이 위에 사진 두 장을 보고 상당히 좋다고 생각했다.

이 퍼프는 2만7천원 가량으로 중간 정도의 가격였다.

1. 블랙몬스터 퍼프

2. 블랙몬스터 고정 스프레이

이렇게 구매했어야 했지만 나는 그냥 퍼프만 구매했다.

전 

머리를 양쪽으로 나눠서 전체를 올리는 스타일을 하고다니는데 , 

갈라지는 부분이 상당히 하얗게 보인다. 숱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

빛이 비출때면 더 심하게 보인다. 하지만 블랙퍼프로 2-3번 두드려주면 그 부분이 모두 가려진다.

위에서 , 뒤에서 누가 쳐다보면 괜히 부끄럽고 숨기고 싶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단점으로는 블랙퍼프만을 사용하면 가루가 묻어나오거나 날릴 수 있다.

나는 고정스프레이를 사용하지 않고 머리를 셋팅할때 쓰는 일반 헤어스프레이를 사용해 가루를 고정시킨다.

몇 번의 실험을 해보았는데 ,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후 

성분으로는

검정콩, 흑미, 캐비어, 다시다, 참미역

복분자, 포도, 김, 씨위드, 흰목이버섯, 

마늘, 블루베리, 오디, 가지, 아시아야자, 팥

이렇게 많은 것들이 들어갔다는데 , 뿌리는 것이 오히려 두피에 좋을 것 같은 느낌도 준다.

다른 흑채들은 모두 숯이나 상당히 안좋은 화학품으로 만들어져서 뿌리는 것 자체가 두피에

상당히 민감한데 . 블랙몬스터 퍼프로는 안전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상단에 있는 후기 2개 중 남자버전처럼 퍼프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티가 많이 난다. 여성처럼 헤어가 있는 부분에 사용해야 티가 안나고 , 이마라인이나 이마부분은 

크래파스로 살짝 그은 것 같은 느낌이 나기도한다.

5-6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니 저비용 고효율로 관리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