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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몬스터 블랙퍼프 한 달간 사용해본 후기.




나는 머리를 세워 뒤로 넘기는 헤어스타일을 하고있다.

앞에서보면 이마가 촘촘하게 되어있지 않아서 항상 뭔가 비어보였는데

그 부분을  5-10번 톡톡 쳐주고 정수리 부분도 톡톡 쳐주면 그냥 고민을 해결해주어서 

간편하고 기분이 좋다. 활동하는데에도 땀을 흘리거나 습하고 더운 곳에서도 지워지지 않고

지속되며 아침에 하고 저녘에 보아도 그대로 지속되는 것이 정말 뭐로 만들었는지 대단하다고 생각도 든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뭍어있는 부분을 손으로 만지거나 비비면 번지고 손에 뭍어나온다. 

하지만 정수리나 이마 머리를 만지는 일이 하루 중에 얼마나 있겠나 . 그것도 심하게 뭍지 않고 약간 뭍어나온다.

나는 블랙퍼프 미스트를 사용하지않고 스프레이를 사용하는데 , 스프레이로 자연스럽게 헤어스타일과 고정시켜주면

된다. 앞으로는 미스트도 사용해 볼 계획이다. 내가 가장 깊게 생각한 단점은 머리를 깜을 때 이다.

 나는 보통 머리만 깜지않고 항상 샤워를 하면서 씻는다. 그랬을 때 욕조에서 샤워를 하면 블랙퍼프 검은 가루가 때처럼 변해

온 욕조를 검게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제대로 씻지 않으면 블랙퍼프 가루가 귀 뒤나 얼굴 등 흘러내려온다. 하지만 마치

비누로 손을 씻으면 검은 때가 씻겨내려가듯 빠르게 씻긴다. 욕조를 치우는 것이 너무나도 귀찮아 머리만 세면대에서 깜으려고 노력하고있다.


또한 가끔 간질간질 간지러울 때가 있다. 블랙몬스터 블랙퍼프의 부작용 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마라인 부분, 실제로 피부에 닿으면 뭔가 간질간질하고

트러블이 날 것만 같다. 피부가 민감한 편도 아니고 너무나도 평범해서 다른 사람들도 뭔가 이런 느낌을 받지는 않을까 싶다. 하지만 다른 흑채(?)보다

더 좋은 성분과 더 좋은 것들이 많이 들어있으니 ( 보통 다른 것들은 석유찌꺼기에 사용되는 , 화학물 등을 사용한다고 들었다 ) 나름 믿고 사용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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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뷰티풀 제품

날짜

2016. 10. 16.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