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 약 (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 는 발기부전과 관계가 없다.

남성호르몬 중  안드로젠 그리고 테스토스테론은 성기능과 관련이 많지만

탈모를 일으키는 주범인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은

 성기능과 관련이 없고 생식기를 성숙하게 만들어주는데 관여합니다. 

탈모치료제로 사용하는 약(처방된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등)은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리덕타제 환원효소와 결합해 DHT로 변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론상으론 성기능과 관련 없는 호르몬 생성을 줄여줍니다.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남성형 탈모를 앓고있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필수로 복용해야는 이유입니다.

탈모의 이유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않았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앓고있는 ' 질환 ' (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

그렇다면 몇가지 탈모에 대한 우리의 틀린 지식을 제대로 고쳐드리고 싶습니다.

1. 운동을 하면 남성호르몬이 분비되 탈모가 생긴다  ?

헬스를 하면 탈모가 일어난다 ?

이 경우에도 어떻게보면 상관관계가 있어 전혀 근거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상관관계는 이미 대부분 의학적으로 밝혀져있고 

그 근거 만으로 헬스를 포함한 운동을 안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탈모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호르몬은 테스토스테론이 아니라 DHT라는 테스토스테론의 대사물질. 

DHT는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리덕타제효소라는 물질과 만났을때 생성됩니다. 

즉 엄밀히 말해 테스토스테론의 양이 많다고 하여 탈모원인물질인 DHT의 양도 많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DHT로의 변환요인이 이미 갖추어진 사람에게  테스토스테론이 과다분비되는 경우는 

DHT로 변환되는 양도 함께 많아질 수 있으니 탈모가 심해질 수는 있습니다.

2. 헬스 보충제는 탈모를 일으킨다 ?  

헬스 보충제가 탈모를 일으킨다기보다 보충제를 드시는 분들은 몸을 만들기 위해 식이요법을 강행해

영양의 불균형이 올 수 있고 보충제가 간에 안좋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런 악영향들이 모여 탈모를 진행시키지지요.

보충제 자체가 탈모를 일으키진 않습니다.

4. 탈모에 좋은 샴푸와 기타 등등 무엇을 믿어야 하나 ?

아무거나 쓰지 마시고  NO 실리콘 NO 계면활성제 제품 사용해주시구요.

가격대비 우수 미녹시딜과 스펙트랄 제품도 우수합니다.

생활습관과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무시기 전에 한숨 푹푹 쉬면서 내일을 한탄하지마시고

진짜 딱 내일 아침은 운동하고 즐겁게 샤워해야지 그리고 맛있는 식사를하고 출근할거야

 라는 생각 많이많이 하세요 .  기쁘게 살다보니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어서

 뭐 정 안되면 모발이식 하면 되겠지 돈을 더 벌어야 겠다 ~ 

이런 마음가짐이 생기면 삶이 더 쾌적해지고 끙끙 앓던 탈모도 점차 좋아지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