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 : 프로페시아부터 미녹시딜까지

탈모예방에 힘쓰시는 분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셔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첫 시작과 관리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남성 탈모, 기본적으로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남성형탈모는 유전성 탈모와 스트레스성 탈모 등으로 나뉘게 됩니다. 어느 스트레스성 탈모인지 유전성 탈모인지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어서 진단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유전성은 남성이 남성호르몬 중에서 탈모를 유발시키는 성분을 억제시켜주어야 완치가 아닌 유지의 형태로 진행될 수 있고, 스트레스성 탈모는 그에 맞는 치료와 회복을 병행해야합니다. 또한 미녹시딜과 같은 혈류를 상승시켜주는 약물을 도포하여서 두피의 혈액을 촉진시켜 모발을 건강하고 빠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합니다.

프로페시아와 같은 남성호르몬 억제 성분의 약을 복용하면 건강에 안좋지 않아요?

남성형탈모의 억제를 위해서는 알약을 복용해야하는데, 그에 따른 간수치 증가나 발기부전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작용은 5% 미만으로 발생하며 때로는 약을 복용한다는 심리적인 압박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전성 탈모일 경우에는 계속해서 탈모가 진행되고 바르는 약물이나 모발이식을 한다하여도 계속되어 진행됩니다. 그러므로 필수로 복용해주어야 합니다.

모발이식, 어디서부터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탈모로 인해 모발이식을 고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요새 두피의 빈 부분을 가려주는 블랙퍼프와 같은 흑채가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두드림으로 빈 부분을 가려줄 수 있고 그 효과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마가 두드러지게 넓어지거나 하는 경우에는 모발이식을 고려해야하는데, 가격은 대략 2-300만원 선이며 모발이식 중에서도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가격이 천차만별이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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