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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랄 DNC - S 를 3달간 사용해왔다 . 탈모가 심한 편은 아니지만 , 그래도 앞으로도 진전될 확률은 85-90%가 넘는다고 생각한다 ( 친가 대머리 )

그래서 23살의 나이에 계속 관리해나가고 있다  현재 3달간 사용했던 제품들





저녘 - 스펙트랄 DNC-S , 스펙트랄 F7 ,


아침 - 미녹시딜 5% , 알페신 리퀴드


샴푸 - 아침에만 레비타 샴푸


복용

비오틴

오메가 - 3

먹는 마이녹실S

프로페시아 (한 달) 





하지만 진전은 없었다.. 사실 3달 동안 뭐 했다고 머리카락이 자라고 하면 과연 누가 탈모로 고민을 할까 ?


11월 강남에 있는 모 모발이식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나에게 지금 당장 모발이식이 필요해보이진 않는다고 했다 ,

가격은 2천모에 2-3백 선,금액적으로 큰 부담 ..  마음먹고 모발이식을 하러 갔지만 의사선생님과 상담사누나가 하는 말은 일반인보다 살짝 이마가 넓을 뿐이라고,,


어차피 앞으로 계속 진전될 탈모이기 때문에 ( 유전 ) 약을 먹고, 또 체계적인 관리만 해주면 길게 엿가락처럼 늘어뜨릴 수 있다고 했다.



또 의사선생님의 가장 큰 답변 'M자 탈모는 모발 이식 말고는 해결할 방법이 없다'


맞는 말이지만 , 스펙트랄 제품과 프로페시아를 통해 더 진전되는 것을 막고자 한다.





그래서 생각해본 결과 , 번거롭고 아침에 사용 못하는 DNC-S 에서 DNC-N으로 바꾸고 스펙트랄 F7과 병행하려고 한다.

DNC-S를 아침에 사용을 못하는 이유는 기름지고 유분기가 많아 사용이 힘들다 .. 그래서 DNC-N으로 바꾼 결과 , 아침에는 만족할 만큼 사용하고 있다.

색상을 갈색에 냄새는 약간 알코올과 텁텁한 향을 합친 향기로 기름지는 부분이 없다 또한 스펙트랄 F7도 아주 흡수율이 좋아 사용하기 산뜻하다.


사실 DNC-S로 바꾸고나서 살짝 후회했던 부분이 1-2년간 사용했던 미녹시딜 5%를 사용하지 않게되면서 쉐딩이 살짝 진행되었다는 부분이다...

그래서 나녹시딜이 들어있는 DNC-N을 사용해주려고 구매했다 . 아주 - 기분 좋게도 DSKIN에서 이벤트를 진행해 무료로 스펙트랄 F7를 받았다는 점 !



그래서 지금은  레비타샴푸 , 스펙트랄 F7 , 스펙트랄 DNC-N ,프로페시아 , 비오틴 , 오메가-3 , 마이녹실S 를 사용하고있다 ~


좋은 결과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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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뷰티풀 관리

날짜

2014. 12. 18. 11:40